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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 이야기

👒식집사 도전기, 레니와 벼리#1

by ing300 2024. 8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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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 

식물 키우기에 도전 중인 트윙크리입니다! 

 


식집사 도전 🙋🏻‍♀️

 

지인분께 초보자가 다루기 비교적 쉬운 식물로 추천을 받아 "오렌지자스민"과 "몬스테라"를 기르고 있습니다. 

새순이 나고 꽃도 피우며 기특하게 자라주는 아이들에 대한 기록을 남겨 놓으면 좋을 것 같아 일주일에 1회 포스팅을 목표로 기록하려고 합니다.  

사실 저는 식물 키우기에 소질이 없었는지 많은 아이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는데요, 다행히도 이번에 기르는 아이들은 쑥쑥 잘 자라주어서 더 관심을 갖고 기르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
레니 스토리 🪴

 

아래 사진은 오렌지자스민으로 애칭은 '레니'이고, 처음에 저희 집에 온 지 한 달 정도 되었을 때의 모습입니다. 😊

(구매 : 필플랜트, 화분 : 독일토분(화이트크림))

 

 

그리고 아래 사진은 오늘자 약 9개월정도 되어서 꽃도 두 번이나 보여주고, 이모티콘이 있는 쪽에 꽃이 곧 피려고 봉우리가 또 생겼답니다. 

다음번 포스팅에는 예쁜 꽃이 핀 모습을 포스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! 😍

 

 


벼리 스토리 🌿

 

다음 소개할 식물은 레니가 집에 오고 두 달 뒤에 구매했던 몬스테라, '벼리'입니다!! 

벼리는 무섭게 잘 자란다는 글을 많이 봤는데 저희 집 벼리는 몇 번의 위기🥲가 있어, 화분에서 꺼내 물꽂이를 해서 상태가 좋지 않은 뿌리는 잘라내고 건강해졌을 때 다시 화분으로 옮겼습니다. 화분으로 옮긴 이후 새로운 뿌리가 자라지 않는 것 같아 해가 잘 드는 곳으로 옮겨봤는데 새로운 잎이 나오고 있어 잘 자라도록 적응에 성공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. 🙏

(구매 : 필플랜트)

 

 

 

좀 더 성장한 레니와 벼리와 함께 다음번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. 

감사합니다!!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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